세인트 로렌스 섬은 놈에서 서쪽으로 164마일 거리의 베링해 가운데 위치한 조류탐사의 낙원입니다.

지역 소개

세인트 로렌스 섬에는 주민보다 바닷새가 훨씬 더 많습니다. 지난 2,000년 간 유피크 에스키모들이 간헐적으로 거주해왔고 현재는 대략 1,300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이 섬은 번식기가 되면 2,700,000마리의 새가 상주하게 됩니다. 6월 초가 되어 바다오리, 작은바다쇠오리, 세가락갈매기, 솜털오리, 아비새 등 수많은 바닷새들이 이곳을 지나 북극의 번식지나 시바카크 산의 둥지로 날아가는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입니다. 수만 마리가 한꺼번에 섬 상공을 날기도 합니다.

북쪽 해안의 갬벨이나 사분가에 사는 세인트 로렌스 주민의 95.5퍼센트가 알래스카 원주민 또는 그 혈통입니다. 섬의 고립된 입지 덕분에 주민들은 전통적인 세인트 로렌스 유피크 문화와 언어, 그리고 해양포유동물에 의존하는 소박한 생활방식을 간직할 수 있었습니다. 주민 대부분은 시베리아 유피크어를 제1언어로 하는 이중 언어 사용자입니다. 경제는 대부분 바다표범, 바다코끼리, 수염고래, 귀신고래 등 생계형 바다동물 사냥에 의존하고 있습니다. 지금도 사냥에 바다코끼리 가죽으로 만든 배를 이용합니다.

여행 정보

북서쪽 케이프에 위치한 갬벨로 떠나는 조류탐사투어가 앵커리지에서 출발합니다. 일명 “바다코끼리의 세계 수”라고 불리는 사분가에서는 매해 봄 바다코끼리 축제가 열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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